서울재즈원더랜드 Jazz Festival
오감재즈학당 탄생의 배경이 되었던 재즈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그 것은 2014년에 개최했던 '서울재즈원더랜드' 로서
2014년 7월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6개월에 걸쳐 총 24회로
미국 재즈 100년사와 재즈거장 25인의 음악세계를 강연과 공연의 형태로
총정리했던 한국에선 유례가 없었던 초장기 재즈페스티벌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9시 진행되었고 1부는 재즈인문학 강좌 (1시간), 2부는
한국대표 재즈밴드의 공연 (1시간)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사회 주요 리더급 인사및 CEO, 전문가 집단, 직장인과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관람했습니다.
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한국 재즈뮤지션은 150여명에 달하고
한국 재즈계의 거장인 최선배, 신관웅, 류복성, 김수열 재즈 1세대부터 최근 두각을 드러내는 젊은 재즈뮤지션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뮤지션이
총동원되어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CEO에서부터 직장인,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사람들이 와서 재즈의 매력에 눈을 떴습니다.
오감재즈학당의 교재가 되는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도 이 때 총 24회에
걸쳐 진행했던 '전진용의 오감재즈' 강연을 토대로 집필이 되었습니다.
당시 재즈를 전혀 몰랐던 왕초보가 오감재즈 단 한번의 강연으로 재즈의 매력을
알게 되어 재즈팬이 되는 등 호평을 얻었습니다.
오감재즈학당의 재즈강의는 이렇게 6개월간 진행되었던 서울재즈원더랜드의 강의현장 그대로 액기스만 뽑아와서 다듬어 완성시킨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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