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재즈학당








오감재즈를 알게 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오감재즈는 잃어버렸던 나를 찾는 여정입니다.

지금껏 몰랐던 나의 취향, 나의 감성, 나의 행복이 숨겨져 있는 신대륙을

재즈라는 도구를 통해서 찾아갑니다.











오감재즈를 알게 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오감재즈는 잃어버렸던 나를 찾는 여정입니다.

지금껏 몰랐던 나의 취향, 나의 감성, 나의 행복이 숨겨져 있는 신대륙을

재즈라는 도구를 통해서 찾아갑니다.




나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할 때


다람쥐 쳇바퀴돌듯 매너리즘에 빠진 메마른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체험으로 변화와 성장의 계기를 만들고 싶다면 

무지했던 나의 예술적 취향과 감성코드를 알고 싶다면

100세 시대를 함께할 나만의 품격있는 취미를 갖고 싶다면

매너와 교양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면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이제 여러분은 오감재즈학당과 만날 때가 온 것입니다.





남들 인생만 뒤쫓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늘 남들과 비교하며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지만 

잠자리에 들때면 가슴 속 깊은 허무함을 느낀 적 없으신가요?


안정된 삶을 추구하지만 따분한 일상의 연속이고 소중한 나에게 역할과 의무만 요구해온 나날


모처럼 얻은 시간에도 술과 넥플릭스 영화로만 때우기에는 앞으로 살 날이 많습니다.



저희는 재즈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재즈라는 도구로 
여러분의 일상이 풍요로워지고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생각과 감성에 날개를 달아드리는 것입니다.



➊ 풍부한 자료  재즈거장 27인의 삶과 음악세계 (100여개의 동영상 + 랜선강의 16시간) 


➋ 새로운 체험  강의, 세미나, 캠프, 공연, 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변화와 성장의 기회

➌ 새로운 만남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CEO, 전문직 종사자, 예술가 등과 교류

설렁탕, 비빔냉면, 육계장 등 한국인에게 친숙한 한식을 통해 오감으로 쉽고 재미있게 재즈 기본을 익힌다.

더불어 재즈사와 연계한 미국사와 미국문화를 이해한다.

재즈음악을 듣는 능력과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미국 각 지역별 재즈음악의 특징으로 50개주의 서로 다른 미국문화를 이해

재즈에서 얻는 삶에 대한 통찰과 경영의 지혜

경영과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재즈사와 미국사를 이해

재즈인사이트를 통해 삶의 변화와 성장을 꾀한다.

오감재즈학당의 메커니즘    How It Works
1. 재즈를 배운다
2. 재즈를 즐긴다
3. 재즈를 활용한다

  오감재즈학당은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오감재즈학당은 5기까지 오프라인강좌를 실시해왔으나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온라인 강좌로 전격전환하였습니다.

※ 온라인 동영상 100여개 (총 26시간) 제공 


수강생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되 

오프라인의 장점도 살려 캠프, 파티, 공연, 정기 특강 등 상황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오프라인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오감재즈학당 9기 초급반 모집  
  (랜선강의 + 온라인동영상)

날짜 : 2022년 1월 13일 ~ 3월 3일

기간 : 2개월 매주 목요일 총 8회 (16시간)

시간 : 오후 8시 ~ 10시 (2시간)

장소 : 랜선 강의 (Zoom) + 온라인 동영상 별도 제공

수강인원 : 30명 한정



* 재즈는 알면 알수록 새로운 면이 보이고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하는 양파같은 음악 입니다.


오감재즈학당은 재즈를 3가지 코스로

각기 다른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재즈를 좀더 흥미롭고 깊게 이해합니다.


재즈에 접근하는 3가지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➊ 재즈를 오감으로 맛본다 (초급)

➋ 재즈로 미국여행을 떠난다 (중급)

➌ 재즈에서 통찰을 배운다 (고급)


이로 인해 내 일상의 변화는 물론이고 내 삶과 비즈니스까지 긍정적인 자극과 성장을 유도합니다.


* 오감재즈학당 수강료 


초급반 (2개월) : 399,000원  

중급반 (2개월) : 350,000원

고급반 (2개월) : 350,000원



9기 초급반 신청기간 : 2022년 1월 12일 (수) 마감 

(온라인강좌 오픈 후에는 환불불가)


※ 세금계산서 발행시 부가세 별도


오감재즈학당을 수강하시면

학당 커뮤니티인 코페니언클럽에 가입이 됩니다. 


코페니언클럽의 회원이 되면

다양한 온라인 특강및 소모임 참가, 캠프, 파티, 공연및 여행등 회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감재즈학당 수강후기 (온라인동영상 + 랜선강의)

오감재즈학당 회원 수강후기

특별이벤트 ->> 무료 소책자 PDF 다운로드

오늘이 어제같고 내일도 오늘같을 반복되는 일상을 

때로는 영화처럼 때로는 신세계를 여는 탐험가처럼 흥미로운 나날로 바꾸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그 비법이 담긴 다음 무료소책자를 다운로드 받으시고 재즈와 함께 여러분의 일상을 설레이는 이야기로 만들어보세요.

"당신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재즈의 7가지 비밀" +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ebook"   

이 2가지 특전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사전 공지없이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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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초보자, 재즈의 기본을 배운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즈와 미국의 모습

- 재즈의 기본과 본질

- 재즈 주요장르의 특징과 재즈거장 27인의 음악세계

- 재즈사와 연계한 미국사의 흐름을 배운다


- 재즈의 기본을 마스터합니다

- 재즈의 주요 장르과 주요 재즈거장을 알게 된다

- 재즈재즈 100년사의 흐름을 파악한다

- 재즈 대표 스탠더드 100곡을 마스터한다   

- 미국사의 주요 사건, 흐름과 함께 연계해서 재즈사를 공부함으로서 미국을 알게 된다


1주차  오리엔테이션 


01 재즈 100년사를 한방에 정리하는 재즈사 네비게이터 

02 오감재즈의 음악감상법

03 구수한 맛 뉴올리언스재즈 - 루이 암스트롱


2주차   스윙재즈 1


04  영화로 보는 재즈 100년사

05  달콤한 스윙재즈 -  콜먼 호킨스 / 레스터영

06  빅밴드 I - 카운트 베이시 / 듀크 엘링턴


3주차   스윙재즈 2


07  재즈를 알면 미국이 보인다

08  빅밴드 II -  베니 굿맨   

09  재즈보컬 - 빌리 홀리데이 / 엘라 피츠제럴드 / 사라 본


4주차   비밥


10 뇌를 젊게 하는 재즈감상 노하우

11 나의 힐링을 도와주는 재즈음악 활용법

12 매운 비밥 - 찰리파커/ 디지 길레스피 / 셀로니우스 몽크 


5주차  쿨재즈와 하드밥


13 오감재즈로 감성넘치는 나의 일상을 만들기

14 시원한 쿨재즈 - 마일스 데이비스 / 쳇 베이커 / 데이브 브루벡   

15 매콤한 하드밥 - 소니 롤린스 / 존 콜트레인 / 아트 블래키/ 호레이스 실버


6주차  프리재즈와 라틴재즈 (보사노바)


16 재즈음악으로 행복한 나의 집 연출하기

17 프리재즈 - 존 콜트레인 / 오네트 콜맨 

18 라틴재즈 (보사노바)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 스탄 게츠 


7주차  퓨전재즈와 컨템포러리 재즈


19 재즈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지혜 

20 퓨전재즈 - 허비 행콕 / 웨더 리포트

21 컨템퍼러리 재즈 - 팻 메시니


8주차  수료식


나의 일상음악 포트폴리오 발표회

수료식


재즈 중급자, 재즈음악을 듣고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 지역에 따른 재즈음악의 특징

- 재즈음악 듣기 훈련과 재즈에 쓰이는 악기음색 파악

- 미국의 동부와 서부, 중부, 남부 등 각 지역에서 유행했던 재즈음악으로 미국 여행 

- 재즈 거장 시리즈 2탄 (재즈거장의 파트너 재즈뮤지션 27인)

- 재즈사와 연계한 미국 대중문화사의 이해


- 재즈음악을 제대로 듣고 즐기는 방법을 알 수 있다

- 재즈음악을 듣고 나의 느낌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 두뇌가 젊어지고 활성화되는 음악감상법을 배움으로서 뇌건강과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 

- 재즈를 통해 미국의 동부, 서부, 중부와 남부의 특징을 이해

- 재즈사와 연계해 시대별 트렌드와 미국 대중문화 변천사를 알 수 있다


1주차  뉴올리언스 재즈로 미국 남부여행하기


뉴올리언스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01 듣기의 기본 (오감재즈 만다라트) 

02 뉴올리언스 재즈와 딕시랜드 재즈의 감상 포인트 

03 미시시피강을 따라 떠나는 재즈음악 여행

04 블루스 하이웨이로 떠나는 블루스 음악여행



2주차  스윙재즈로 미국 중부 여행하기 


 일리노이주   미주리주 


05 재즈에 쓰이는 악기 1 : 빅밴드편 

06 시카고 재즈와 캔사스시티 재즈의 감상 포인트

07 스윙재즈로 떠나는 시카고와 캔자스시티 여행

08 재즈와 가스펠, R&B 의 연결고리



3주차   비밥으로 뉴욕 여행하기


뉴욕주


09 재즈에 쓰이는 악기 2 :  목관악기편(색소폰 etc) 

10 비밥 감상포인트 (어려운 비밥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11 도보와 지하철로 떠나는 뉴욕 음악 여행

12 재즈와 힙합의 연결고리



4주차  쿨재즈로 미국 서부 여행하기 


캘리포니아주


13 재즈에 쓰이는 악기 3 : 금관악기편 (트럼펫 etc)

14 쿨재즈의 감상포인트

15 쿨재즈로 떠나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여행 

16 히피들의 성지 샌프란시스코와 포크음악 

 


5주차  하드밥으로 미국 동부 여행하기


펜실베이니아주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코네티컷주  켄터키주


17 재즈에 쓰이는 악기 4 : 드럼편 

18 하드밥의 감상포인트

19 하드밥으로 떠나는 미국 동부 여행 

20 컨트리 음악의 내슈빌과 록앤롤의 멤피스 



6주차  라틴재즈로 라틴 아메리카 여행하기 


쿠바  브라질


21 라틴재즈에 쓰이는 악기 5 : 라틴퍼커션편

22 쿠바계 라틴재즈와 브라질계 라틴재즈의 감상포인트

23 라틴재즈로 떠나는 라틴 아메리카 여행



7주차  퓨전재즈와 컨템퍼러리 재즈로 미국 도시여행하기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마이애미   시애틀   LA   샌디에이고


24 재즈에 쓰이는 악기 6 : 리듬섹션편

25 퓨전재즈와 컨템포러리 재즈의 감상포인트

26 미국 대중음악 변천사으로 알아보는 미국 도시탐방



8주차  수료식


나의 미국음악여행 포트폴리오 발표회

수료식


재즈 고급자, 재즈에서 통찰과 지혜를 배운다


In More Detail..
※ 오감재즈학당에 대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리스트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1.  오감재즈학당 전체적으로 자세히 살펴보기   
2. 오감재즈학당 파트별 자세히 살펴보기  

- 재즈의 본질과 재즈인사이트를 이해

- 재즈로부터 최신 경영기법의 아이디어를 습득

- 재즈사와 연계한 미국의 대표 기업가 정신의 이해


- 재즈로부터 배우는 통찰과 지혜

- 경영과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재즈사

- 재즈거장의 성공요인을 경영자의 관점에서 해석함

- 지금의 미국을 만든 산업의 변천사를 재즈사와 연계해서 이해


1주차  인공지능 시대 재즈에서 생존전략을 배우다


01 불확실성 시대 성공전략 재즈경영

02 산업화 시대  클래식 스타일 VS 인공지능 시대 재즈 스타일 

03 재즈의 시조 루이 암스트롱과 미국 산업의 시조 앤드루 카네기

04 산업화 시대 거인 록펠러와 인공지능 시대 거인 제프 베조스(Amazon)의 도전과 혁신 



2주차   재즈로부터 경영을 배우다


05 4차 산업혁명 시대 재즈스타일로 살아야 하는 이유

06 재즈계의 아이언맨 소니 롤린스와 산업계의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 



3주차   불확실성에 강한 재즈형 인간되기


07 초연결사회, 재즈연주가로부터 배우는 연결지능

08 빌 에반스와 헨리 포드의 연결지능

09 마크 주커버그 세계를 연결하다



4주차  재즈로부터 리더십을 배우다 


10 인공지능 시대에 가져야 할 재즈리더십

11 마일스 데이비스로부터 배우는 성장 리더십

12 아트 블래키와 할리 데이비슨사의 뚝심 경영



5주차  재즈밴드로부터 소통과 집단지능을 배우다


13 재즈밴드로부터 배우는 팀워크와 집단창의력

14 당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소리경영과 소리 비즈니스

15 듀크 엘링턴과 하워드 슐츠(Starbucks)의 소통과 인간경영



6주차 재즈로부터 창의력을 배우다


16 인공지능 시대 창의적인 사람으로 사는 비결

17 허비 행콕에게 배우는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18 재즈계의 발명왕 팻 메시니와 산업계의 발명왕 에디슨



7주차  재즈연주가로부터 배우는 통찰과 퍼스널브랜딩


19 음악으로 퍼스널 브랜딩하는 방법 

20 셀로니우스 몽크와 허브 켈러허(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괴짜경영 

21 인공지능 시대 재즈로부터 배우는 인사이트

22 마일스 데이비스와 스티브 잡스로부터 배우는 통찰



 8주차  수료식


나의 퍼스널브랜딩 음악 포트폴리오 발표회 

수료식


In More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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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감재즈학당 전체적으로 자세히 살펴보기   

2. 오감재즈학당 파트별 자세히 살펴보기  


혼자만의 골방을 변화와 성장의 공간으로 만들다


안녕하세요.

예술을 내 삶과 비즈니스의 무기로 만드는

예술경영가 전진용입니다.


현재 코로나가 대한민국의 많은 것을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방에 갇혀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은 답답함에 때론 외로움에 심지어 우울해지는 심경을 토로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어쩌면 이런 시간이야말로 내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더 나아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숨어있을 지 모릅니다.


만약  여러분의 갇힌 골방에서


  • 기존의 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고 싶다    
  •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체험으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고 싶다
  • 다양한 분야의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성장하고 싶다
  •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즐겁고 활력넘치게 만들고 싶다
  • 무지했던 나의 예술적 취향과 감성 코드를 알아보고 싶다
  • 100세 시대를 함께 할 나만의 품격있는 취미를 갖고 싶다
  • 반려동물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외롭지 않게 채워줄 무엇인가 갖고 싶다


라고 한다면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손쉽지만 그 효과는 강력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 길이 맞을까?"


저는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애써 무시하며

"세상이 맞다고 하는 '확실하고 안정된 길' 이니까 괜찮을꺼야" 라고 자위하며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학시 간절히 원했던 전공이 있었지만 

그것으로는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부모와 주변의 반대로 여지없이 무너진 후,


반포기상태로 적당히 안주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지인을 따라 우연히 이태원에 있던

재즈클럽을 가게 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재즈연주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그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연주하던 재즈 피아니스트의 손가락에서 춤추던 멜로디 하나 하나가 날아와 굳어있던 제 마음에 날카롭게 꽂혔습니다.


"이 음악... 대체 뭐지?"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따라 살아왔지만 늘 답답했던 저에게 그 순간 '자유' 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음성이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울려퍼졌습니다.


"내 인생 이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


이날의 경험은 저의 발길을 바로 레코드샵으로 이끌었으며 재즈코너를 찾게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재즈음반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팝음악이 대다수 였습니다. 한참을 찾았지만 없어서 나가려고 할 때 

딱 하나의 음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마일스 데이비스"



'마일스 데이비스 베스트' 라는 조악하게 만들어진 음반이었지만 구입했고 그 속지에는 그에 대한 해설이 짧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뀌게 하는 

짧막한 소개글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재즈의 여러 장르를 이 단 한 사람이 창조했다"


순간 파르르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보통 하나의 장르를 자신이 만들었다면 그 곳에서 안주하기 마련인데 그것을 버리고 계속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분명 그의 음악과 삶은 

삶의 본질은 '확실한 안정' 이 아니라 '끝없는 변화와 성장' 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마일스의 음악을 매일 듣기 시작했고 안이했던 내 삶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낯선 재즈 거장의 삶과 음악을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과 감성으로 다가왔고


그 경험은 점차 저를 새로움과 낯섦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변화된 나를 위해 도전하게 하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재즈는 기계공학이었던 전공을 음악으로 바꾸는 결단으로 이끌었고 대기업 엔지니어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유학하게 됩니다.


고학으로 유학생활을 했던 탓에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지만 재즈는 그 도전을 하는 여정에서


  • 불확실성을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보게 해주고
  • 지치고 힘들 때는 따뜻한 목소리로 치유해주고 
  • 돌파구가 필요했을 때는 고정관념을 깨는 영감을 주며 
  • 삶이 외롭고 건조할 때는 활력과 에너지를 주고
  •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게 해주며


포기하지 않고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도록  저를 지켜주었습니다.

(*그 도전의 여정이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오랫동안 재즈와 함께 하면서 깨달은 것은

'재즈와 인생은 참 닮아있다' 는 것과

'재즈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한국에 돌아가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재즈의 영감과 에너지를 알리고 서로 교감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던 것이 이 '오감재즈학당의 첫 시작' 이었습니다.


“재즈가 주는 일상의 유쾌한 반란”


"오감재즈를 알고 나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얻게 된 것 같아요"      

                                        - 수강생 인터뷰


인생에 변화가 필요할 때

인생은 재즈처럼


오감재즈에서 오감의 의미는

다섯가지 감각을 말하는 것 외에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 깨닫고 느끼다


재즈를 통해서 새로운 깨달음과 감성을 얻는 것입니다. 이 곳은 단순 재즈지식을 얻는 곳이 아닙니다.


저희 오감재즈학당은 

'재즈' 를 테마로 배우고 체험하며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드는 교육과 놀이가 함께 하는 디즈니랜드 입니다.


오감재즈학당은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배움과 체험, 그리고 만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왜 굳이 지금 재즈를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포스트코로나와 같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재즈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오감재즈학당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6가지" 입니다.

재즈로부터 얻을 수 있는 6가지 메리트


1. 재즈로 나를 치유하다        

   Healing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는 전 세계와 기업,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큰 아픔을 주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은 각종 업무 스트레스, 빠른 시대변화에 따른 두려움, 우울증 등으로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가급적 그때마다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즈음악이 그 어떤 음악보다 힐링과 치유의 힘이 강한 것은 태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유도 모른채 강제로 납치되어 끌려와 

대서양을 건너 낯선 아메리카 대륙에서 노예로서 혹독한 착취를 당했던 흑인들.

그들이 고통과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데서 재즈가 탄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지속이 되는 폐쇄된 사회와 갑작스런 환경에서 그 어떤 때보다 지쳐있고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힐링하고 치유하는 따뜻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 때 유행하고 끝나는 음악이 아닌 이미 고전이 된 재즈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왔습니다.


오감재즈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반려음악으로 그 어떤 음악보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당신의 곁을 치켜줄 것입니다.


“듣는 음악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지

음악은 일상을 보석으로 만드는 매직이야”


                              - 영화 <비긴어게인>



2. 재즈로 좋은 사람들과 교감하다        

    Communication & Growth


오감재즈학당에 들어오시면 재즈를 매개로 다양한 직업군의 매력이 넘치는 분들과 교류하며 인생길의 도반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감재즈학당의 일원이 된 분들은 

스스로 '재즈리안 (Jazzrian)' 이라고 지칭합니다.


단지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 이라는 의미라기보다 재즈가 갖고 있는 특성, 즉 자기 스타일에 대한 자존감, 끊임없는 성장,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상대에 대한 배려와 협력 등 을 추구하고 있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오감재즈"란 키워드로 저희 학당에 들어오신 분들을 보면 한분 한분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기 전문 영역에서의 경험과 따뜻한 감성,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인성 그리고 저마다의 남다른 삶의 스토리와 재능과 끼가 있는 분들이 많아 모여서 대화를 나누기만 해도 서로 배우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유익합니다.


무엇보다 낯선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체험하고 스스로 성장의 기회로 삼는 분들이어서 늘 함께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심지어 놀 때에도 좋은 자극과 에너지를 주고 받습니다.


저희 학당에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을 포함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분들도 회원으로 있어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교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8주간 동기생들과 함께 오감재즈 강의를 듣고 또 그 외 함께 포럼, 세미나, 파티, 캠프, 공연, 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즈로 맺은 인연을 계속해서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인 만남 대신 랜선을 활용한 수업 및 그외 미팅을 진행합니다.  시국 상황 봐가면서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미팅 비율을 유기적으로 조율해 나갈 예정입니다.




3. 재즈로 나를 어필하다        

    Charming Point & Personal Branding


왜 '재즈와 와인' 이란 단어를 들으면 세련되고 매력적이란 느낌이 들까요?


10여년전 한국 상류층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사교모임에서 고급문화취향의 기준은 '재즈와 와인' 을 즐길 줄 아느냐에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때보다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재즈와 와인' 은 뭔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 있는 CEO 나 리더급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이 '재즈' 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재즈가 음악 자체의 매력도 물론 있지만,  바로 전 세계에 통하는 강력한 '글로벌 문화코드'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재즈는 아프리카의 흑인이 가진 문화와 유럽의 백인이 가진 문화가 만나서 잉태되었고 힙합, 랩, R&B, 팝 등 현존하는 다양한 장르 음악들을 탄생시킨 장본인입니다.



따라서 CEO 나 전문직의 각종 사교모임이나 글로벌 비즈니스 자리의 파티에서 이 재즈에 대한 지식과 감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나를 차별화시키고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딩하는 데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우리가 ‘재즈’ 하게 되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Sexy’ 와 “Romantic’ 도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여지없이 재즈음악이 쓰여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를 가도 대다수 재즈음악이 흐르고 있고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즈(Jazz) 라는 단어의 유래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Jazz 는 ‘Jass it up’ 에서 왔다고 하는데 Jass 는 애정행위를 뜻하는 것으로 ‘Jass it up’ 은 성적으로 흥분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즈 탄생이 뉴올리언스의 홍등가에서 출발했고 술집, 카바레,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발전을 해나간 만큼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 유혹 등 본능을 건드리는 요소가 재즈에는 녹아져 들어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위에 아프리카 흑인의 야성적인 리듬감과 유럽 백인의 정교한 화성이 만나서 더욱 더 매력적이고 섹시한 음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재즈음악을 알고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연인과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들과의 만남, 그외 다양한 자리에서 더욱 더 그 기쁨과 행복이 배가될 수 있도록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매력과 센스가 넘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재즈'라는 무기를 장착시켜 드립니다.


4. 재즈로 얻는 인문학과 글로벌 문화소양      

 Humanities & Global culture


아는만큼 들리고 아는만큼 깨닫고 감동할 수 있습니다.


재즈를 통해서 당시의 미국사, 세계사, 사회문화적 흐름을 들여다봄으로서 재즈지식만이 아닌 인문학적 소양도 함께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사회문화의 관계, 예술과 정치경제와의 관련성 등의 여러 연결고리로 파악함으로서 재즈사를 통해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감재즈학당의 교재로 쓰이는 2018년 출간된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는 미국사와 세계사를 배경으로 재즈의 탄생에서부터 성장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재즈역사의 흐름에 따른 미국사, 세계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뮤지컬도 함께 소개하면서 진행하기에 입체적이며 재미있는 재즈강좌를 즐길 수 있습니다.




Every mistake is an opportunity 

in Jazz.

-Stefon Harris,   Jazz vibraphonist 


모든 실수는 재즈에서 또 다른 기회입니다.

  - 스테폰 해리스. 재즈 바이브라포니스트



5. 재즈로 영원히 20대의 두뇌로 살아가다     

    Smart & Insight


현재는 나이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입니다.


혹시 어모털리티 (amortality) 단어를 알고 계시나요?

나이에 관계없이 죽을 때까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67세의 빌 게이츠, 79세의 록가수 믹 재거, 73세의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75세의 팝가수 엘튼 존, 87세의 영화감독 우디 앨런 등 처럼 이들은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살고 있는 '어모털족' 입니다.



타임지는 어모털리티를 “지금 당장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로 선정했으며,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이제 과거의 유물일 뿐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미 한국에도 나이를 잊고 사는 사람들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들처럼 나이에 어울리는 행동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본질적인 해결방안은 바로 나의 '뇌' 를 젊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의 감정과 육체, 생활습관에서부터 일상까지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키(key) 는 바로 '뇌' 가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좋은 예로 '무라카미 하루키'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가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70대와 9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여기에는 '재즈' 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재즈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즉흥연주' 라는 장벽을 통과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 낯선 즉흥연주때문에 접근을 망설이게 되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바로 이점이 재즈가 타 음악과 다른 차별점이자 재즈음악을 우리에게 보약으로 만드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반복적인 일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바쁜 업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뇌의 특정부분만 혹사해서 뇌에 나쁜 습관과 고정관념에 물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루 중 업무에 필요한 뇌의 사용시간은 약 8시간 정도인데, 그 이상의 시간을 일만 한다면 동일한 뇌의 신경세포를 장시간 계속 사용하게 되고 뇌가 피폐해져서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 가장 좋은 처방전은 바로

‘낯선 체험을 하는 것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하루가 짜여져 있어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기가 힘들죠. 더우기 지금은 코로나로 재택근무도 놀이도 모두 내 집안에서 해야 하기에 그런 환경을 만들기는 앞으로도 어려워질 듯 보입니다.


이 경우에 아주 효과적인 솔루션이

‘바로 익숙하지 않은 음악을 듣는 것’ 입니다.


소니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소의 시니어 연구원인 뇌과학자 모기 켄이치오씨에 따르면 낯선 음악을 듣는 것은 낯선 체험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나에게 낯선 음악이 익숙한 음악으로 바뀌는 과정을 통해서 뇌 속의 신경세포가 새롭게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쓰지 않았던 뇌의 특정부분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닫혀있던 오감이 열리게 되고 지금껏 몰랐던 나의 감각과 감성을 찾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 낯선 음악으로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것이 바로 ‘재즈음악’ 입니다.

 

하루키는 그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드는데 소재로 재즈를 맛깔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재즈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글쓰기를 거의 음악(재즈)에서 배웠다. 역설적이지만, 만약 그토록 음악에 빠져들지 않았다면 어쩌면 소설가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소설가가 된 지 삼십 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나는 여전히 소설 창작의 많은 방법론을 뛰어난 재즈음악에서 배우고 있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재즈클럽을 운영할 정도로 재즈 매니아였던 그는 비교적 늦는 29세의 나이에 작가로서 데뷔했음에도 단기간에 소설가로서 궤도에 오르고 지금까지 성공적인 활동을 해올 수 있었던 이유로 '재즈를 알았기 때문'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역시 재즈광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재즈 영웅 '찰리 파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버드' 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고 그의 영화에 들어가는 음악 또한 직접 그가 재즈곡으로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92세인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밀리언달러 베이비>, <용서받지 못한 자>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2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치매에 걸려도 남을 고령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활동이 가능할까요?


갤리포니아 대학의 신경과학자 찰스 림 교수는 재즈연주가의 뇌를 MRI 로 스캔을 했는데 단순 스케일을 연주할 때와 재즈 즉흥연주를 하고 있을 때 활성화부분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즉흥연주를 할 때 감정과 자신을 표현하는 부분인 내측 전두엽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참고로 내측 전두엽이 손상되면 모든 것에 의욕을 잃고 우울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연주가 뿐만 아니라 그 음악을 듣는 감상자의 두뇌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낯선 음악을 반복적으로 듣는 행위로 인하여 마치 생활습관이 달라진 것처럼 뇌는 새로운 경험으로 인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음악은 잠자던 뇌에 자극을 주어 서로 연관이 없던 뇌의 신경세포끼리도 연결이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재즈음악의  '즉흥연주' 라는 요소가 어느 음악보다도 뇌활성화에 좋은 자극을 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즈' 를 일상 속에서 듣고 즐기면 이 자체가 자연스럽게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타민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감재즈학당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감상법과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6. 재즈로 놀다         

    Entertainment & Party


오감재즈학당이 가진 또 하나의 선물은 

새로운 놀이문화를 체험하게 해드린다는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을 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힘들어 했던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1000번 이상은 저어야 완성한다는 달고나 커피만들기' 가 대유행했다는 사실을 보면 한국인이 혼자만의 놀이에 익숙하지 않음을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오감재즈와 함께 한다면 혼자만의 공간이 힐링의 숲이 되고 문화살롱이 되고 또 흥겨운 재즈클럽이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기본적으로 음악감독이자 공연기획자이며 제 재즈밴드로 무대에도 또한 서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15년 넘게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을 기획해왔습니다. 

해외도 나가서 공연하고 해외 파트너와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국제문화교류도 해왔습니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감재즈학당에는 자체 기획해서 하는 음악공연은 물론이고 각종 파티, 캠프, 각종 동아리 모임이 있습니다.


오감재즈캠프, 가면무도회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와 같은 연례행사외에도 소모임으로 독서회, 음악감상회, 와인파티, 단체 영화와 공연관람을 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감재즈와 함께 하시면 혼자만의 시간이 더이상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고 성장과 교류를 해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오감재즈학당의 차별화 포인트 7가지


지적 수준이 높을수록 들어오고 싶어하는 오감재즈학당에는 다른 곳에서는 절대 체험할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 7가지가 있습니다.  


1. 쉽고 재미있게 오감으로 재즈를 이해


보통 '재즈' 하면 어렵다는 선입관이 팽배합니다. 그래서 재즈에 매력은 느끼지만 좀처럼 다가가기가 망서려지기 십상입니다.


저 또한 재즈 초보시절 아무리 재즈음악을 들어도 재즈책을 읽어도 복잡하고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재즈를 주로 전문가적인 식견과 관점으로 풀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죠.


그래서 더도말고 덜도 말고 즐기기 위해 딱 필요한 정도만 지식을 습득하고 초보자도 바로 재즈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오감재즈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감재즈의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가 바로 요리를 통해서 오감으로 맛보듯 쉽고 직관적으로 재즈를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 것도 설렁탕, 청국장, 냉면 등 한국인에게 친숙한 한국요리 27 가지로 다양한 재즈 장르와 27 인의 재즈계 거장 음악을 비유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미 2014년에 6개월간 진행했던 서울재즈원더랜드 페스티벌에서 24편의 강의로 선보여 당시 대다수 초보자였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은 바 있습니다. 그 후 4년간의 집필과정을 거쳐 2018년에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 재즈입문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감재즈' 강의는 음악 인문학으로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기업과 기관, 각종 문화센터 등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강의로 증명을 합니다. 


예술과는 담을 쌓고 골프밖에 모르는 CEO 도

놀이라면 술자리밖에 모르는 직장인도

트로트밖에 모르던 50대 중반의 주부도

아이돌 음악밖에 모르던 중학생도


단 한번의 강의로 쉽고 명쾌하게 재즈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드립니다.  단언컨대, 대한민국에서 재즈를  오감재즈강의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의는 없습니다.


2. 온라인교육의 장점을 극대화한 오감재즈학당만의 교육 (100여개의 동영상 + 랜선강의)


1) 재즈 100년사와 재즈거장 27인의 삶과 음악세계를 총정리한 26시간에 달하는 100여개의 온라인 동영상 자료


6개월간 진행되었던 서울재즈원더랜드 2014 (재즈페스티벌)에서 강의한 '오감재즈'와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책을 토대로 제작된 100여개의 온라인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이 동영상 자료는 군더더기없이 재즈의 본질과 핵심만 추출한 고퀄러티 내용과 총26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양까지 겸비해 알차고 풍부합니다.

한국에서는 유례없는 재즈 100년사와 재즈거장 27인의 삶과 음악세계를 완벽정리한 동영상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시켜 드립니다. 


한번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들게 만드는 이 동영상은 초보자를 단숨에 재즈 준전문가로 만들어주는 탁월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 토크쇼같이 재밌고 유익한 참여형 랜선강의 (16시간)


2달동안 매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랜선강의는 수강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온라인 강의로 토크쇼같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혼자서 공부가능하도록 제공된 온라인 동영상 100여개를 각자 미리 보고 랜선강의에 참여하여 랜선강의시간에는 주로 수강생들의 발표,  피드백과 코칭, 수강생들간의 교류 등 미국 대학원의 교육방식처럼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처럼 쌍방향 소통식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해 2달간 매우 학습밀도가 높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아울러 발표력과 공감력을 키우며 수강생들간의 교류와 친목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켜드립니다.

3. 나의 감성을 만들어가는 음악감상법


음악감상은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재즈가 진정 나의 친구와 반려음악이 되기 위해선 가장 나스러운 방식으로 즐기고 감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란한 재즈지식이나 현학적인 재즈학자의 감상법을 따라하느라 지친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그것이야 말로 진정 나의 느낌으로 재즈 감상을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재즈입문자가 재즈듣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재즈지식을 잔뜩 갖고 있다고 재즈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을 듣는 태도와 방법으로 나만의 감성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오감재즈는 특유의 감상법을 통해 여러분의 감성근육을 키워드립니다.


키친에서 요리할 때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보사노바

퇴근 후 거실에서 와인이나 맥주 한 잔 할때는 

쳇 베이커의 쿨재즈

친구들과 흥겨운 파티 때는

베니 굿맨의 스윙 

그리고

슬프고 위로받고 싶을 때는

빌리 홀리데이의 애절한 발라드 재즈..


메마른 나의 일상을 마치 설레이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만들어 드리고 

스치듯 지나갈 순간을 영원히 기억될 추억으로 만들어드릴 음악 레시피를 스스로 한번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다양한 장르의 재즈와 27 인의 재즈거장의 음악을 들으면서 여러분 스스로 자신만의 감성,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드립니다.


결국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즈를 담아야 온전한 자기 것이 됩니다. 그동안 무지했던 나의 감성왕국을 오감재즈를 통해 만들어 보세요.


4. 재즈로부터 배우는 경영과 자기계발


저는 2010년에 국내 최초로 재즈를 경영과 접목한 '재즈스타일'을 출간하여 '재즈경영' 이란 분야를 창시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삼성, LG, SK, 현대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기관에서 <재즈경영> <재즈인문학> 를 주제로 강의해왔습니다.



저는 재즈가 앞으로의 세상을 보는 '프레임' 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유용한 '자기계발의 도구'라고 정의내립니다. 단순 지식 전달성 강의가 아니라 삶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이 담겨있는 내용입니다. 


즉흥연주를 자유롭게 하는 재즈뮤지션의 연주 메커니즘,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재즈 거장의 창의력, 주변과 조화로운 협연을 하는 상생 시스템 등 재즈로부터 다양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추출해 실제 삶에 활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재즈 컨셉을 멘탈관리, 심리학 등과 연계하여 동기부여, 소통, 리더십 등을 다룹니다. 한 단계 진화된 음악 강의로서 단순 예술교양을 넘어서 실생활과 비즈니스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감재즈학당에서는 지난 10년간 쌓은 강의 경험과 노하우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해서 선보입니다.


더 자세한 연혁은 다음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5. 한 자리에서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오감재즈학당에서는 재즈만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저희 학당이 추구하는 것은 회원들의 예술적 안목과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재즈를 매개로 악기연주, 살사댄스, 미술, 와인 등 다양한 예술과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오감재즈학당 자체 기획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와 공연, 파티에서 이런 다양한 예술분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학당 커뮤니티 내의 다양한 소모임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오감재즈학당은 다양한 문화예술소양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학당에서 신르네상스인으로 거듭나 보세요.


6. 무대에 서다


악기 연주나 댄스를 취미로 하시는 분도 언젠가는 무대에 한번 서보고 싶어하는 로망이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악기를 다룰 수 있다면  학당과 제휴하는 재즈클럽에서 또는 학당이 주최하는 이벤트와 공연무대에 서실 수 있습니다. 

현재 학당 회원들 중 색소폰,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과 함께 연주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춤을 출 수 있거나 그외 장기가 있다면 캠프, 크리스마스 파티 등 정기적인 이벤트를 할 때 무대에서 본인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회원들끼리 교류의 폭이 다양하게 넓어지고 또한 이런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로 동기부여가 되어 연주와 댄스실력 등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7. 오감재즈마을과 재즈리안의 문화


지금까지 내용으로 눈치빠르신 분은 저희 학당에서 '재즈'의 의미가 단지 음악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캐치하셨을 것입니다.


저희 오감재즈학당에서 '재즈'는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자 하나의 세계관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이번 코로나에서도 또 한번 경험하였지만 예측불가능하고 불확실합니다. 코로나를 극복한 후라도 앞으로는 불확실성과 불안정의 세상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떤 무대에서 예측할 수 없는 멜로디가 사방에서 날아들어도 즉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멜로디로 풀어나가는 재즈뮤지션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재즈의 본질은 '불확실성과 불안정을 즐기는 예술' 이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하기에 나에게 기회가 있고 불안정하기에 나는 성장할 수 있다' 라는 재즈마인드로 살아간다면 예측불가능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세상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게 앞으로 살아가고자 모인 사람들이 저희 학당의 재즈리안들입니다.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성장을 독려하며 부족함은 따뜻하게 서로 채워주는 도반들입니다.  



108배를 혼자하면 한 번도 하기 힘들지만 

도반들과 함께 하면 삼천배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즈리안들이 살아가는 마을이 '오감재즈마을' 입니다.

이곳에서 재즈리안 도반들과 함께 인공지능 시대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공부도 하고 함께 놀이도 하면서 재즈리안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7


"음악가의 특색과 성공비결을 설명한 

키워드는 그의 음악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일상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것 

          같아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수강생 인터뷰


오감재즈학당의 탄생배경배경

서울재즈원더랜드  

Jazz Festival 


오감재즈학당 탄생의 배경이 되었던 재즈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그 것은 2014년에 개최했던 '서울재즈원더랜드' 로서 7월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6개월에 걸쳐 총 24회로 미국 재즈 100년사와 재즈거장 25인의 음악세계를 강연과 공연의 형태로 총정리했던 한국에선 유례가 없었던 초장기 재즈페스티벌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9시 진행되었고  1부는 재즈인문학 강좌 (1시간),  2부는 한국대표 재즈밴드의 공연 (1시간)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사회 주요 리더급 인사및 CEO, 전문가 집단, 직장인과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관람했습니다.


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한국 재즈뮤지션은 150여명에 달하고 한국 재즈계의 거장인 최선배, 신관웅, 류복성, 김수열 재즈 1세대부터 최근 두각을 드러내는 젊은 재즈뮤지션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뮤지션이 총동원되어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CEO에서부터 직장인,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사람들이 와서 재즈의 매력에 눈을 떴습니다.


오감재즈학당의 교재가 되는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도 이 때 총 24회에 걸쳐 진행했던 '전진용의 오감재즈' 강연을 토대로 집필이 되었습니다.   

당시 재즈를 전혀 몰랐던 왕초보가 오감재즈 단 한번의 강연으로 재즈의 매력을 알게 되어 재즈팬이 되는 등 호평을 얻었습니다. 


오감재즈학당의 재즈강의는 이렇게 6개월간 진행되었던 서울재즈원더랜드의 강의현장 그대로 액기스만 뽑아와서 다듬어 완성시킨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재즈원더랜드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2018)


재즈를 '귀로 듣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느낀다' 는 발상은 저자가 미국 유학 시절 한 일본식당에서 일하며 공부했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때 함께 일했던 알바생들이 저자와 같은 음대 친구들이 많았던 이유로 식당 주방에는 늘 재즈음악이 흘렀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거나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재즈음악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 새부터인가 재즈를 미각, 후각, 시각 등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을 한 것에서부터 책의 아이디어가 출발합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오감재즈'를 창안하게 되었고 이것을 선보이는 재즈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서울재즈원더랜드' 이었고

재즈 100년사를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6개월에 걸쳐 2014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합니다.   이 '서울재즈원더랜드' 의 24편 강연시리즈를 4년간에 집필하여 최종 완성한 것이 2018년 에 출간한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입니다.


출간 즉시 예술서분야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는 대표적인 재즈입문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직장인은 물론이고 트로트 밖에 몰랐던 50대 중반의 주부와 학생까지도 재즈의 세계로 빠지게 하였습니다.

※ 오감재즈학당에서는 이 책을 기본 교재로 사용합니다.

전진용 대표 소개 


음악감독이자 작가, 콘텐츠 프로듀서

㈜코페니아 대표이자 오감재즈학당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학 때 퓨전재즈밴드 시실리 앨범으로 첫 데뷔, 졸업후 삼성 SDI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일본을 거쳐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재즈, 컴퓨터음악을 수학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재즈와 경영을 접목한 자기계발서 '재즈스타일' 을 출간 후 삼성, LG, SK 등 기업과 기관에서 음악과 예술을 소재로 예술경영을 강의해왔다. 예술을 심리학, 경영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기업의 성장과 개인의 역량개발을 추구한다.


재즈를 주요 테마로 한 서울재즈원더랜드 재즈페스티벌, 재즈CEO 최고위과정, 해설이 있는 재즈음악회 '전진용의 오감재즈'  등 강연과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오고 있다.  


주요저서 : 재즈스타일 (2010)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재즈 (2018)


2개월간 총 8주간에 걸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동영상과 랜선 세미나를 함께 진행합니다.


원래는 오감재즈학당은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작년 1년간 추의를  지켜본 결과 앞으로도 상당기간 이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온라인 강의로 전격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랜선 세미나및 온라인 사교파티도 테스트한 결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친밀감외에는 수업진행에 그다지 부족함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강의는 오히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때 항상 문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강의 장소의 선택이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수강생들중에는 강북, 강남, 경기도 지역 등에 사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장소가 자신의 주거지와 멀게 되면 부담을 느껴서 수강을 포기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랜선으로 진행을 해보니 지역관계없이 지방, 더 나아가 전 세계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니 더욱 다양한 분들이 참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이죠.  그래서 이 기회를 십분 활용하여 온라인 동영상과 랜선 강의를 적절히 활용하여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이루면서 수강생들간의 교류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감재즈학당 9기 초급반 과정


기간 : 2022년 1월 13일 ~ 3월 3일 (2달간 총 8주)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시 (랜선강의)


강의 내용은 크게 다음 2가지 입니다.


1) 온라인 동영상 강의  

재즈역사와 재즈거장의 삶과 음악세계


2) 랜선 강의 

세미나 형식으로 음악감상법, 팁과 노하우, 수강생 감상발표및 교류



첫번째 온라인 동영상의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는 내용으로 주로 재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지식정보 위주의 내용입니다. 동영상 강의는 랜선 세미나 시간 전에 선학습하고 랜선 수업에 참가합니다.


수업 당일 5일 전에 온라인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가령, 랜선 세미나는 목요일이니 온라인 동영상은그 전주 토요일에 보내드립니다.

미리 보시고 목요일 수업에 참관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랜선 세미나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보충설명이나 음악감상법 강의, 그외 자신만의 취향이나 감성을 찾아나가는 훈련으로 수강생끼리  음악감상한 것을 발표하거나 교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동기 간의 친교로 이어집니다.


동기간 교류시간이 꼭 필요한 이유는?


재즈와 친숙해지려면 재즈강의만 들어서는 부족하고 스스로 재즈음악을 감상하고 또 그 감상을 수강생끼리 서로 발표하는 등 교감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진행해보니 재즈역사와 아티스트 자체의 내용만으로는 수업시간의 대부분이 채워져 그외 음악감상법이나 수강생들간의 교류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수강생들간의 교류가 중요한 이유는 대개 혼자서 재즈를 듣게 되면 오래 못가 그냥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같은 기수 동기가 함께 음악을 듣고 서로 발표하거나 교감하는 시간이 있으면 그 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지속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감상발표를 공유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친교로 이어집니다.


8주간의 수업을 마친 후 마지막 주에는 랜선에서 자신의 재즈감상 포트폴리오 발표가 있습니다.  

이 발표가 완료되면 최종 수료증을 드립니다.


오감재즈학당 수강료 


원래 오감재즈학당의 초급반 수강료는 55만원입니다.

여기에는 문화예술클럽 가입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성되는 시즌 2를 기념하여 이번 7기 모집에는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강의료는 550,000원 

-->399,000원입니다. (선착순 30명)

(월 79,800원  5개월 할부시)

* 세금계산서 발행시 부가세 별도 


오감재즈학당의 재즈수업은 단지 강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수료 후에 학당 커뮤니티에 들어와 앞으로 진행하는 강의, 세미나, 파티, 캠프, 각종 소모임에 모두 참여하실 수 있는 고품격 문화살롱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오감재즈학당에서 선배 기수와 다양한 만남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앞으로 이 강의료는 다시 원상복귀되고 점차 상승될 예정입니다.  

이번 온라인 강의로 개편되어 오히려 콘텐츠는 더 늘어나고 교육효과도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동영상과 랜선 세미나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는 보강되어 나갑니다.


수강료는 사전공지 없이 가격이 인상 될 예정입니다.

지금이 가장 저렴한 강의료이니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수강신청방법


1. 코페니아 사이트에 먼저 회원등록하시고

2. 오감재즈학당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셔서 수강료를 입금하셔야 등록확정이 됩니다.


추신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리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는 20대까지 공부한 걸로 평생 먹고살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나이 예순에도 여든에도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뭘 새로 배워야 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경직되어 있는 사람, 마음이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버티기 힘들 것이다. 감정 지능과 마음의 균형 감각이 중요한 이유다."


하라리 교수 주장의 핵심은 나이가 들어도 경직되지 않고, 유연하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감재즈학당에서 배움과 다양한 체험은 여러분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생각을 유연하게 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단, 이런 분은 절대 신청하시면 안됩니다.


  • 변화와 성장이 싫으신 분,  편안히 지금 상태로 살고 싶으신 분
  • 오감재즈학당 소개글과 컬럼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
  •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을 하고 싶지 않으신 분
  •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시는 분 
  • 서열을 만들고 대접받기만을 원하시는 분


하지만 이런 분은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 기존 삶의 틀에서 벗어나 변화의 계기를 만들고 싶으신 분
  • 일생을 함께 할 품격있는 취미를 갖고 싶으신 분
  • 음악과 예술에 대한 나만의 취향과 감성을 알고 싶으신 분
  • 단조로운 일상을 나의 감성과 경험으로 특별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
  • 나와 다른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성장하고 싶으신 분
  • 평생을 함께 할 좋은 친구, 멋진 도반과 인연을 만들고 싶으신 분 


코로나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크게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껏 성공, 효율, 돈만을 추구하던 삶의 관점에서 ‘행복’, ‘삶의 질’, ‘자기만족’ 등의 요소가 중요한 가치기준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기가 자신과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나를 새롭게 가다듬고 재충전하여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지 모릅니다.


주어진 상황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

이 환경 속에서 지금 내가 무엇을 접하고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여러분의 골방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고 

스스로 나의 감성, 취향을 발견하고 

나와 결이 같은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도 맺고 싶으시다면


저희 오감재즈학당에 꼭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 이상의 많은 것을 

얻어가시리라 확신합니다.